사진/ 달라스출장소 페이스북( 달라스 출장소 도광헌 소장(사진왼쪽)이 박혜자 작가에서 재외동포문학상 상장과 부상을 전수했다.)
제26회 재외동포문학상 단편소설부문 가작을 수상한 박혜자 작가가 상장과 부상을 수여받았다. 달라스출장소(소장 도광헌)에 따르면 지난 11월 27일 주달라스출장소에서 제26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자 박혜자 작가에서 상장 및 부상을 재외동포청장을 대신해 전수했다.
박혜자 작가는 박혜자 작가는 ‘말복 씨의 여름’이라는 작품으로 단편소설 부문에서 가작에 입상했다.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의 한글문학 창작활동 및 정체성 함양을 고취하기 위해 2024년 제26회 재외동포문학상 작품 공모전을 시행하였으며 총 13편의 수상작이 시, 단편소설, 수필·수기 등 3개 부문에서 입상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