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전 북텍사스 토네이도 경보 … 시속 70마일 돌풍 및 최대 2인치 우박

텍사스 기상청, 달라스 카운티 및 테런트, 덴튼, 콜린 카운티 등 북텍사스 전역에 11시까지 토네이도 경보

 

달라스와 테런트, 덴튼 및 콜린 카운티 등 북텍사스에 토네이도 주의보가 발령됐다. 텍사스 기상청은 오늘(13일) 오전 11시까지 토네이도 주의보를 발령하고 강풍을 동반한 푹풍이 북텍사스 지역을 지날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오전 8시 10분 경 알링턴과 포트워스에 토네이도 경보를 발령했고 사우스레이크 공공안전국과 콜리빌 경찰국 등 여러 공공안전기관에 토네이도 사이렌을 울리도록 조치해다.

이번 폭풍은 시속 70마일에 달하는 돌풍과 최대 2인치 우박을 동반될 것으로 예보됐고 달라스와 플레이노, 갈랜드와 알링턴, 어빙을 포함한 여로 도시에 뇌우 경고도 함께 발령됐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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