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BC 뉴스 캡쳐 (난기류를 만난 오스틴발 독일행 비행기 내부 모습)
오스틴발 독일행 비행기가 심각한 난기류로 비상착륙하면서 총 7명이 부상을 당했다. 루프트한자 469편은 오스틴에서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던 중 난기류를 만나 워싱턴 DC 덜레스 공항으로 비상 착룩했다.
루프트한자 대변인은 “항공편이 테네시주를 지나는 도중 난기류에 심하게 흔들리면서 워싱턴 DC 비상착륙 했다”면서 “지상 직원들은 승객의 상태를 살핀 후 부상자에 대한 치료 및 후속 비행편에 대해 보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일 국영 항공사인 루프트한자는 코로나19 펜데믹 동안 취소했던 오스틴-프랭크푸르트 직항 서비스를 지난 4월부터 다시 시작했다. 항공기는 에어버스 330-300으로 비즈니스 클래스 42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28석, 이코노미 185석으로 최대 255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속보] 달라스 한인타운 한인미용실 ‘헤어월드’ 총기난사](https://texasnarchive.com/wp-content/uploads/2022/05/CC6BAD46-AF55-4C8D-B417-A54382F2D733-120x86.jpeg)
![[1보] 달라스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총격 … 해피데이 한인 여주인 사망](https://texasnarchive.com/wp-content/uploads/2023/04/Screen-Shot-2023-04-04-at-12.11.34-PM-120x86.png)
![[단독 1보] 영일만 유전 조사했다는 세계적인 심해평가기관 , 1인 기업에 주소는 자택](https://texasnarchive.com/wp-content/uploads/2024/06/Screenshot-2024-06-03-at-2.35.57 PM-120x86.png)



![[속보] 달라스 경찰국 브리핑 … “증오범죄 맞다”](https://texasnarchive.com/wp-content/uploads/2022/05/7CBB4A96-8B9B-40E4-871C-6C2B359E9DA8-120x86.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