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와 크로거, 팬케익 믹스 ‘리콜’

크로거 브랜드, 텍사스 포함 17개주에서 판매 … 월마트 제품은 전국에서 판매

 

사진/ FDA

월마트와 크로거 브랜드 팬케익 믹스가 리콜 조치됐다.

미 식품의약국 FDA에 따르면 월마트와 크로거 매장에서 팔리는 자체브랜드 팬케익 & 와플 믹스가 이물질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돼 리콜됐다.

리콜된 크로거 제품의 로트 코드는 KX2063 및 KX2064가 있는 2파운드 패키지로 유통기한은 2023년 9월 1일부터 2023년 9월 2일가지다. 

해당 제품은 텍사스를 포함해 총 17개 주(앨라배마, 아칸소, 플로리다, 조지아, 일리노이, 인디애나, 켄터키, 루이지애나, 미시간, 미주리, 미시시피, 오하이오,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버지니아, 웨스트버지니아)의 크로거 매장에서 판매됐다.

월마트의 그레잇 벨류 브랜드로 팔리는 버터밀크 팬케익 & 와플 믹스는 미 전역 월마트 매장에서 판매됐다.

FDA에 따르면 해당 제품을 섭취한 후 이상 징후가 보고되지는 않았지만 제조과정에서 이물질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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