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여교사가 아동 포르노물 보급책 … ‘구속’

사진 / Kiiitv.com

텍사스 남부 코퍼스 크리스티(Corpus Christi)의 여교사가 아동 포르노 관련 범죄혐의가 인정돼 경찰에 검거, 구속됐다.

코퍼스 크리스티 교육구 소속 갈밴 초등학교(Galvan Elementary School)의 안젤라 바보사(Angela Barbosa)는 아동 포르노를 홍보하고 미성년자가 봐서는 안되는 유해 영상 및 사진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퍼수 크리스티 검찰은 아동 포르노 관련 수사를 벌이던 중 초등학교 교사인 바보사 가 중간 보급책 역할을 한 것을 확인하고 지난 2일(월) 긴급 체포에 나섰다.

해당 교육계인 코퍼스 크리스티 ISD는 “해당 교사는 현재 휴가를 낸 상태”라고 밝히고 “해당 교사에 대한 행정적 처분이 곧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바보사 교사는 코퍼스 크리스티의 뉴세스 카운티 감옥에 수감됐고 보석금은 아직 책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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