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BC DFW
텍사스 전역의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주말동안 비소식에 가뭄이 해갈될지 기대도 있었으나 미미한 강수량만 보였다.
특히 북텍사스 전역에 걸친 가뭄은 심화되고 있다. 달라스포트워스 공항 인근은 평년보다 9인치나 낮은 강우량을 보이고 있다.
올해 북텍사스 지역은 지난 6월 1일 이후 1.25인치만의 비만 내려 가장 건조한 여름으로 기록됐다. 가뭄모니터에 따르면 극심한 가문은 북텍사스 전역을 걸쳐 중부 텍사스까지 확대되고 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