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로이터통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일(12일) 텍사스주 국경 장벽 건설현장 시찰을 위해 리오그란데 벨리(Rio Grande Valley)지역을 방문한다.
지난 6일(수) 발생한 의회난입 폭력사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첫 공개 일정인 만큼 리오그란데 벨리 현지언론은 시위 및 소요사태 발생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휴스턴 총영사관(총영사 안명수)은 맥알렌(McAllen), 알라모(Alamo) 등 리오그란데 벨리 인접지역의 한인들에게 안전유의 안내문을 공지했다.
총영사관은 “시위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외출을 최소화해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혹시라도 폭행 및 혐오범죄 등의 피해가 발생하면 911에 신고하거나 총영사관(713-961-0186, 281-785-4231)으로 연락하라”고 당부했다.
안미향 기자
Texa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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