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평통] 평화통일노래 경연대회 … 자문위원 19인의 ‘K-평화 앞으로앞으로’ 대상

 

사진/ 평화통일 노래경연대회 금상 수상자 이재인 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회장 박요한)의 2021 평화통일노래 경연대회에서 휴스턴평통 자문위원 19명이 참여한 ‘K- 평화 앞으로 앞으로’가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루이지애나 배톤 루지에 거주하는 이재인 학생이 수상, 대상이상 값진 통일노래라는 극찬을 받았다.

8살인 이재인 양은 미국에서 태어난 한인 2세다. 이재인 양의 부모는 “미국에서 태어나 한반도 분단의 역사를 알지 못하지만 통일노래 경연대회를 준비하면서 분단의 역사와 통일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유투브를 통해 혼자 우쿠렐레 반주를 익히고 노래를 연습했다. 금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며 통일노래 경연대회 덕분에 뜻깊은 여름을 보냈다”는 소감을 말했다.

은상에는 이혜경, 이규환 학생이 부른 알로하 어게인(Aloha Again)이 선정됐으면 문세희 양의 반짝반짝 빛날 일이 동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대상을 차지한 휴스턴 평통19 팀의 통일노래 동영상과 대상을 수상한 이재인 학생의 동영상 링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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