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출장소, 22대 총선 재외선거 신고신청 1,103명 … 텍사스 전체 ‘3,144명’

영구명부 185명 더해 총 1,288명 ... 중앙선관위 "국가별 신청자수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

 

사진/주달라스출장소 제공

주달라스출장소(소장 김명준) 관할 지역의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자수가 신고마감일 10일 기준 총 1,28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 영구명부 185명과 신규신청 1,103명을 더한 수치다.

달라스출장소에 따르면 올해 총선 신고신청자수는 지난 21대 총선당시 영구명부를 더한 1,316명보다 2.13% 소폭하락했다.

달라스출장소와 휴스턴총영사관 관할지역을 합한 총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은 총 3,144명이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수는 국가별로 미국 34,490명, 일본 25,230명, 중국 17,152명으로 3개국 신청자 수가 전체의 51.0%를 차지했다. 대륙별로는 아시아 지역이 76,950명(51.0%)으로 가장 많고, 미주 47,905명(31.8%), 유럽 19,769명(13.1%) 순이었다.

 

구  분 제20대 국선

(‘16. 4. 13.)

제19대 대선

(‘17. 5. 9.)

제21대 국선

(’20. 4. 15.)

제20대 대선

(22. 3. 9.)

제22대 국선

(24. 4. 10.)

신고·신청자 159,636 300,197 177,348 231,560 150,701

 

재외선거인명부등은 2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10일간 작성한 후,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3월 11일에 확정된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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