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한인노인회(회장 강춘자)는 지난 13일(토) 한인문화회관에서 한인 원로 100여명과 함께 ‘어머니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오스틴 최고령 어른인 105세 최옥녀 어머님을 비롯해 90세를 넘은 한인원로들은 H-마트가 후원한 넉넉한 선물을 한아름 안고 귀가했다.
한편, 오스틴 한인노인회 강춘자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복지사업 건강증진으로 대한민국을 미국 교포사회에 알리고 조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한국의 양기대 국회의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