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트래비스 카운티, 조기투표 마지막 이틀 투표소 시간연장

해당 투표소 31일(목)과 11월 1일(금)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

 

사진/ abc news( Voters wait in line during early voting at the Ben Hur Shrine Center in northwest Austin. Photo by KVUE’s John Gusky.)

 

오스틴 – 트래비스 카운티가 8개의 투표소에 대해 조기투표 마지막 이틀동안 운영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투표소는 31일(목)과 11월 1일(금)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운영시간이 연장되는 투표소는 다음과 같다.

운영시간이 추가된 8개 이외 투표소는 조기투표 마지막날인 11월 1일(금)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현재 텍사스의 조기투표 참여율은 지난 대선에 비해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27일(일) 기준 약 540만 명 이상의 텍사스 유권자가 직접 투표하거나 우편 투표로 참여했으며 이는 등록 유권자의 30%에 불과하다.

다만 2020년 대선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조기투표 기간이 연장된 바 있으며 당시 조기투표 마지막 5일동안 전체 등록유권자의 43%인 약 730만 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