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도 이번 트럼프 유세를 보도하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노스캐롤라이나주 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노스캐롤라이나는 코로나 19로 인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술집과 영화관 등도 영업이 금지된 상태다. 또 대다수 교육구들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등 사회경제전반에 걸쳐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럼에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유세를 펼치고 지지자들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가능해 일부 참석자와 공화당 당직자들의 우려를 낳기도 했다.
트럼프, 격전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바이든과 중국은 같다”
마스크 착용의무 무시, 바이든 조롱으로 끝난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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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exa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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