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공자 정부포장 후보자, 텍사스에서는 3명… “김현겸, 윤건치, 정태환”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의소 김현겸 전 회장, 휴스턴 한인회 윤건치 회장, 정태환 재향군인회 미중남부지회 지회장

 

사진/ 오는 10월 제18세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국내외 유공자 포상자 후보에 텍사스에서는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의소 김현겸 전 회장(사진왼쪽)과 휴스턴한인회 윤건치 회장이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22일까지 공개검증을 걸쳐 최종 포상자가 결정된다. 

 

오는 10월 ‘제18회 세계한인의 날(10.5)’을 맞이해 동포들의 권익신장과 대한민국 및 동포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국내외 유공자에 대해 포상한 실시된다.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세계 각지에서 봉사해온 126명과 12개 단체가 후보자 명단에 올랐으며 관련 공적내용 확인 및 경력조회 등을 실시하여 공적내용의 진실성, 포상 적격자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텍사스에서는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의소 전회장으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수석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김현겸 회장과 휴스턴 한인회 윤건치 회장이 후보자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전체에서는 1개의 단체(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와 25명의 유공자 포상 후보자에 올랐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의소 전 회장,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김현겸 수석부회장
휴스턴한인회 윤건치 회장

후보자들은 오는 22일까지 공개검증을 거치고 검정에 통과한 유공자는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한인회장대회에 포상이 이뤄진다.

다음은 재외동포청이 홈페이지에 올린 공개검증 공지 내용과 후보자 명단이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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