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목) 현재 북텍사스 코로나19 현황 … “테런카운티 하루 신규확진 1,875건”

17일 현재 테런카운티가 북텍사스에서 가장 많은 신규확진자를 기록했다. 17일 하루에만 1,825건의 신규확진자와 16명이 사망했다고 카운티 공공보건국이 발표했다. 또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200명을 포함해 병원에 1,000명 이상의 환자가 입원했다.

달라스 카운티는 17일(목) 현재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1,382명이 신규로 발생됐고 10명이 추가됐다. 카운티 보건당국은 카운티 내 병원에 800명 이상의 코로나19 감염환자가 있고, 병상 부족 등의 사태가 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덴튼 카운티는 장기요양시설에서 17일 코로나19로 인해 6명이 사망했고 요양시설 외 사망자 8명을 더해 총 14명이 사망했다. 신규 확진은 837건으로 보고됐다.

병원 입원율이 이미 전체의 15%를 차지하고 있는 콜린 카운티에서도 2명이 사망했고 644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확진자          사망자            회복된 환자       현재 감염중인 환자

North Texas(북텍사스)
396,778
4,072
325,976
66,730
Collin County(콜린 카운티)
34,177
309
30,241
3,627
Dallas County(달라스 카운티)
149,533
1,365
133,500
14,668
Denton County(덴튼 카운티)
32,285
172
22,388
9,725
Tarrant County(테런 카운티)
124,420
1,026
90,377
33,017

자료출처/ nbcdfw

정리 안미향 기자

Texa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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