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선은 11월 5일, 주요 후보자 ‘몰아보기’

공화당내 경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론 드센티스, 니키 할리 3파전 될 듯

 

[그래픽 = 텍사스N]

2024년 11월 5일은 미국 대통령 선거일이다. 대선은 아직 1년여의 시간이 남았지만 현직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4월 25일 재선을 위한 선거전에 돌입했다. 민주당에서는 딘 필립스 연방하원의원(미네소타)과 휴스턴 출신의 마리엔 윌리엄슨 변호사가 도전장을 냈다.

내년 대선의 관전포인트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선승리여부다. 현재 공화당 내 주요 후보군 7명 중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플로리다의 론 드샌티스 주지사와 니키 할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의 인지도가 급상승하면서 공화당내 경선은 3파전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민주당 소속이었던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obert F. Kennedy Jr.)는 지난 10월 9일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발표하면서 2024 대선 정국에 합류했다. 

 

[대선일정]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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