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21기 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 인선 시작한다

달라스출장소는 5월 12일, 휴스턴총영사관은 5월 14일까지 접수

 

2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텍사스 지역 해외자문위원 후보자 신청접수가 시작됐다. 주휴스턴 총영사관(총영사 정영호)은 오는 5월 14일까지 접수마감되며 달라스 출장소(소장 김명준)는 5월 12일까지 마감이다. 

자문위원으로 활동을 희망하는 동포들은 휴스턴총영사관과  달라스 출장소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달라스 협의회 지역은 달라스포트워스 과역, 킬린과 오클라호마, 알칸사 주다. 휴스턴협의회는 휴스턴과 오스틴, 샌안토니오, 코퍼스 크리스티, 엘파소,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주 등이다. 

자문위원 자격요건은 18 이사 재외동포중 한국 정부의 국정철학을 뒷받침하고 동포사회의 통일역량 결집에 기여할 있는 인사로 임기는 오는 9 1일부터 2년간이다.

신청은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21 후보자 자문위원 후보자 카드와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 동의서, 여권사본, 자문위원 등록용 사진, FBI 범죄경력조회 서류 등이다. 

자문위원 제한 대상은 대한민국 공무원이거나 최근 3 이내 민주평통 자문위원 재임중 위촉 해제 인사, 추천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체류할 여건을 갖추지 못하여 해당 지역 민주평통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울 경우다.

또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 기반질서에 따른 평화통일을 존중하지 않는 인사 단체 가입자, 정파적 이해관계로 민주평통의 평화활동 활동을 저해하는 인사, 최근 5 이내 민주평통법 16 2 2 관련 운영위원회 의결로 해촉된 인사, 직계 가족의 경우 1인만 위촉된다.

자세한 사항은 달라스 출장소 홈페이지와 주휴스턴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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