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AA
미 국무부가 샌안토니오에 새로운 여권발급 기관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여권발급과 관련해 휴스턴과 달라스 두곳에서만 운영되어 왔지만 샌안토니오에 여권기관이 추가됨으로써 텍사스 주민의 여권발급 및 갱신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샌안토니오 기관 운영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국무부는 조만간 발표한다는 입장이다.
국무부는 18일(화) 보도자료를 통해 샌안토니오를 포함해 미주리주 캔자스 시티, 플로리다주 올랜도, 노스캘롤라이나 샬롯 등에 새로운 여권발급 및 관리 기관을 설립함으로써 미 전역에서 7,400개 이상의 공공 여권 접수 시설이 운영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2022-2023 회계년도 동안 2,400만장 이상의 여권책자와 카드를 발행했다. 1990년 미국인 중 여권을 가지고 있던 사람은 전체 인구의 5%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48%가 여권을 소지하고 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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