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TNV.com 캡쳐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29일(일) 백악관 공보팀 전원을 여성으로 지명했다. 이는 미 역사상 처음이다.
초대 백악관 대변인으로는 젠 사키 (Jen Psaki) 인수위원회 선임고문이 맡게 되다.
베딩필드는 선임 발표 이후 공보국장 소임에 대해 “말할 수 없을 만큼 영광”며 공보관 전원이 여성인점을 들며 “대단한 실력파 여성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에 무한한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는 엘리자베스 알렉산더(Elizabeth Alexander) 역시 바이든-해리스 캠프의 선임고문으로 바이든 당선자의 취임이후 질 바이든(Jill Biden)의 공보국장으로 일하게 된다.
카린 진 피엘 (Karine Jean Pierre)도 언론비서관으로, 필리 토바(Pili Tobar)는 전 히스패닉 방송의 국장으로 이번 바이든 행정부에서 공보관에 선임됐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는 “커뮤니케이션의 전문가들로서 다양한 구성과 경험을 토대로 미국을 더 나은 국가로 만들어 가는데 공헌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해리스 부통령 후보 역시 “우리는 명확하면서도 정직한 소통이 필요하다. 이번에 선임된 공보관들은 오랜 경험과 출중한 능력을 갖춘 인재들로 국민들과의 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안미향 기자








![[속보] 달라스 한인타운 한인미용실 ‘헤어월드’ 총기난사](https://texasnarchive.com/wp-content/uploads/2022/05/CC6BAD46-AF55-4C8D-B417-A54382F2D733-120x86.jpeg)
![[1보] 달라스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총격 … 해피데이 한인 여주인 사망](https://texasnarchive.com/wp-content/uploads/2023/04/Screen-Shot-2023-04-04-at-12.11.34-PM-120x86.png)
![[단독 1보] 영일만 유전 조사했다는 세계적인 심해평가기관 , 1인 기업에 주소는 자택](https://texasnarchive.com/wp-content/uploads/2024/06/Screenshot-2024-06-03-at-2.35.57 PM-120x86.png)



![[속보] 달라스 경찰국 브리핑 … “증오범죄 맞다”](https://texasnarchive.com/wp-content/uploads/2022/05/7CBB4A96-8B9B-40E4-871C-6C2B359E9DA8-120x86.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