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BC
북텍사스 사우스레이크 애플스토어 직원들이 코로나19에 연달아 감염되면서 오는 12일(일)까지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NBC에 따르면 집단 감염이 발생한 애플스토어는 151명의 직원 근무하고 있는 대형 매장으로 지난 11월 26일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4건의 양성사례가 보고됐고, 이번 주 들어 22명의 직원이 코로나에 감염됐다.
사우스레이크 애플스토어 매장 직원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들은 10일간의 격리와 48시간 동안 증상여부 관찰 이후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라며 “모든 직원들은 13일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 스토어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으로 인해 직원들 뿐만 아니라 직원 가족, 고객들까지 N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상당수 고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텍사스 방역당국은 애플스토어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 이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예정이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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