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알칸사 한인회 제공 – 알칸사 한인회 정나오미 회장(왼쪽), 한인입양인 차세대 시드니 펠론 양(오른쪽)
알칸사 한인회(회장 정나오미)는 지난 13일(토) 알칸사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문화행사에서 한인입양인 차세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으로 입양된 시드니 펠론 양은 지난 5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알칸사 센츄럴 대학교에 입학했다. 알칸사 한인회에 따르면 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회(회장 정명훈)의 차세대 발전기금의 후원을 받아 차세대 한인입양인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회는 지난달 열린 임시총회에서 한인차세대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금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정명훈 회장은 약 2만 5,000달러를 조성한 이후 “중남부 연합회가 한인 후손들을 위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알칸사 한인회의 정나오미 회장은 “중남부연합회가 마련한 차세대 기금을 후원받아 한인입양인 동포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면서 중남부연합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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