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exas A&M today
오스틴을 포함한 중부 텍사스 지역이 삼나무 꽃가루 알레르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시더피버(cedar fever)라 불리는 삼나무 꽃가루 알레르기는 매년 1월 절정에 달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받게 하는 주범이다.
눈이 가렵고 재채기와 콧물 등 증세가 극심하게 나타나며 일부의 경우 몸살처럼 앓아 눕기도 하는 것이 시더피버다. 보건당국은 지난 한 주 동안 삼나무 꽃가루가 최대치를 보였고 1월 한 달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고했다.
보건당국은 알러지 반응이 나올 때 무작정 참지 말고 시더피버 전용 알러지 완화 제품을 상비약으로 구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또 비강용 스프레이도 알레르기 완화에 도움이 되며 일반요법으로는 허브차와 엘더베리, 비타민 C, 페퍼민트오일 등이 좋다.
알레르기 완화를 위해서는 야외활동 이후 샤워를 통해 꽃가루를 씻어내고 정기적으로 침구를 세탁하는 등 집안에 유입된 꽃가루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일기예보를 주시하고 꽃가루 경보가 나오는 날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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