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달라스 모닝뉴스 (Dallasnews.com)
텍사스 공공안전국은 캐롤튼에서 운전면허를 경신하거나 새로 발급받기 위해 DPS 메가센터를 방문할 경우 반드시 예약을 먼저 하도록 방침을 변경했다.
공공안전국에 따르면 캐론튼 메가센터는 예약없이 방문한 주민들이 당일예약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해왔다. 하지만 이른 아침부터 대기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자 공공안전국은 오는 21일(월)부터 예약전용으로 전환한다.
따라서 캐롤튼 메가 센터에서는 더이상 당일 예약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운전면허증 및 기타 신분증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은 온라인 예약 스케줄러를 사용해 날짜와 시간을 정하고 예약시간 30분 전에 체크인 해야 한다. 또 특정 날짜와 시간을 원할 경우는 6개월 이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공공안전국은 성명서에서 “예약 전용제 운영을 통해 당일예약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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