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BS news (Credit: WFMY / Missing 13-year-old girl was found in an outbuilding on the alleged abductor’s property in Davidson County.)
달라스에서 실종된 13살 소녀가 1,000마일 이상 떨어진 노스캐롤라이나 렉싱턴의 한 주택 창고에 감금된 채로 발견됐다.
렉싱턴 경찰당국에 따르면 납치용의자 조지 카마초는 피해소녀를 온라인을 통해 알게 된 후 직접만난 뒤 유인했다.
실종소녀의 행방을 찾던 경찰은 피해소녀가 소셜미디어 채팅을 통해 성인남성과 대화를 나눈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돌입했고 렉싱턴 경찰국 및 FBI와 공조수사를 통해 피해소녀 행방을 추적했다.
경찰은 가해남성의 주택 한켠에 있는 창고에서 감금된 피해소녀를 구조하고 병원치료 후 달라스에 있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따.
납치 용의자는 아동유괴와 어린이 감금, 인신매매, 15세 미만 강간 및 성범죄 4건 등 총 6개 항목으로 기소됐다.









![[속보] 달라스 한인타운 한인미용실 ‘헤어월드’ 총기난사](https://texasnarchive.com/wp-content/uploads/2022/05/CC6BAD46-AF55-4C8D-B417-A54382F2D733-120x86.jpeg)
![[1보] 달라스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총격 … 해피데이 한인 여주인 사망](https://texasnarchive.com/wp-content/uploads/2023/04/Screen-Shot-2023-04-04-at-12.11.34-PM-120x86.png)
![[단독 1보] 영일만 유전 조사했다는 세계적인 심해평가기관 , 1인 기업에 주소는 자택](https://texasnarchive.com/wp-content/uploads/2024/06/Screenshot-2024-06-03-at-2.35.57 PM-120x86.png)



![[속보] 달라스 경찰국 브리핑 … “증오범죄 맞다”](https://texasnarchive.com/wp-content/uploads/2022/05/7CBB4A96-8B9B-40E4-871C-6C2B359E9DA8-120x86.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