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ox News
달라스 동쪽 카푸만 카운티 테럴에서 경찰이 도난차량을 발견, 정차를 유도했으나 용의차량이 멈추지 않자 대대적인 추격전이 벌어졌다.
지난 30일(목) 밤 테럴에서 시작된 추격전은 달라스 카운티 서니베일에서 약 20마일떨어진 곳에서 멈췄지만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경찰을 향해 총격을 가한 뒤 도주했다.
총기로 무장한 용의자가 도주함에 따라 지역사회에는 대피명령이 내려졌고 31일(금) 오전 서니베일 교육구는 모든 학교에 대한 수업을 취소했다.
서니베일 교육구는 성명에서 “무장한 용의자로부터 학생과 가족들이 안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서니베일 경찰국은 용의자 소재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닉 체포되지는 않았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