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달라스 출장소 페이스북

주달라스출장소(소장 김명준)이 지난 17일(토) 그랜드 프레리 미국 참전용사회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협회 215지부의 참전용사들과 가족을 위한 감사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라스출장소는 페이스북에 ” 215지부 연말 정례 모임 계기에 주댈러스출장소가 한국전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전용사와 가족들에게 한국음식과 한국 과일을 대접”한 소식을 알렸다. 또 이번 감사행사에 포트워스 한인회(회장 김백현)에서도 선물을 보내 공관과 더불어 한인사회도 한국전쟁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세계 한국전 참전용사들 사진과 영상을 기록하는 프로젝트 솔져(Project Soldier)의 라미 작가가 참석, 215 지부 참전용사들의 사진을 촬영했다. 프로젝트 솔셔의 헤디와 라미 작가는 페이스북에 “많은 챕터들가 참전용사들의 고령으로 더 이상 운영되지 않는 현실에서 연말모임이 있다는 소식에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4일을 달려왔다”면서 “북텍사스 지역의 참전용사 한분 한분의 집을 방문, 소중한 이야기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