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xan.com 보도화면 갈무리
16일(월)부터 월마트와 코스트코는 고객 입장시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이 허용되지 않는다. 코스트코와 월마트는 “기존의 마스크 착용은 권고 사항이었다면 이제는 의무사항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코스트코와 월마트는 미 전역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해지자 또 다시 사재기가 등장할 것을 우려, 구매 제한 정책도 서두르고 있다. 지난 5월 사재기가 극심했던 당시 휴지와 페이퍼타올, 세정제와 같은 생필품이 동이 났고 육류와 유제품, 캔음식 등 식재료 사재기가 극심했다. 이에 따라 대형 소매점들은 엄격한 구매 제한 정책으로 사재기를 막겠다고 나섰다.
월마트는 또 마트내 입장 고객수를 기존 50%에서 20%로 대폭 줄인다. 월마트가 매장 입장객을 제한한 것은 지난 5월 이후로 매장 입구에서 직원이 고객의 수를 세고, 일정 인원에 도달하면 매장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 월마트는 “5월 이후에는 전체 수용가능 인원의 50%로 제한했지만 이제는 전체의 20%만 입장가능하게 정책을 바꿨다”고 밝혔다.
안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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