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명이 ‘50Cent’ 인 래포 커티스 잭슨이 휴스턴 교육구 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30만 달러를 기부했다.
2000년대 가장 크게 성공한 래퍼 중 하나로 에미넴이 발굴한 대표적 인물로 통한다. 잭슨은 그가 리더로 있는 G-Unity를 통해 재단을 만들었고, 휴스턴 내 저소득층 아이들 75명을 대상으로 무료 방과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방과후 프로그램에서는 자원 봉사 비즈니스 코치와 멘토가 MBA 수준의 커리큘럼을 지도할 예정이다.
잭슨은 학생들에게 “방과후에서 받게 될 교육내용을 잘 보관하기를 바란다”면서 “미래의 기업가로 성공해 지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향후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잭슨은 저소득층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시작한 ‘비즈니스 랩’ 프로젝트에 총 30만 달러를 기부했고 휴스턴교육구도 60만 달러를 매칭했다.
잭슨은 “(누구나) 내가 자라 왔던 가난한 환경에 있다면 경제적 문제가 가장 큰 제약인 것처럼 느낀다”면서 “경제적 한계를 느끼지 않으면서 옳은 길을 향한 방향을 제시하고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잭슨은 이어 “앞으로 더 많은 고등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속보] 달라스 한인타운 한인미용실 ‘헤어월드’ 총기난사](https://texasnarchive.com/wp-content/uploads/2022/05/CC6BAD46-AF55-4C8D-B417-A54382F2D733-120x86.jpeg)
![[1보] 달라스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총격 … 해피데이 한인 여주인 사망](https://texasnarchive.com/wp-content/uploads/2023/04/Screen-Shot-2023-04-04-at-12.11.34-PM-120x86.png)
![[단독 1보] 영일만 유전 조사했다는 세계적인 심해평가기관 , 1인 기업에 주소는 자택](https://texasnarchive.com/wp-content/uploads/2024/06/Screenshot-2024-06-03-at-2.35.57 PM-120x86.png)



![[속보] 달라스 경찰국 브리핑 … “증오범죄 맞다”](https://texasnarchive.com/wp-content/uploads/2022/05/7CBB4A96-8B9B-40E4-871C-6C2B359E9DA8-120x86.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