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주시협의회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회장 박요한)가 상호업무협약 관계에 있는 경주시협의회에 2,000달러를 기부했다.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회장 윤주호)에 따르면 지난 15일(화) 광복절을 맞아 평화통일거리 캠페인 행사에서 폭염에 고통받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3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경주시협의회측은 “휴스턴협의회가 지원한 2,000달러 성금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물품지원행사를 개최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요한 회장은 “상호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경주시에 북한이탈주민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경주시협의회에 성금으로 지원했다”면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뜻깊게 사용되길 희망한 바 있다.
윤주호 회장은 박요한 회장 및 휴스턴협의회를 향해 “20기 임기는 끝나지만 평화통일의 그날까지 휴스턴협의회와 경주시협이회는 하나임을 강조하고 싶다”면서 “휴스턴협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사진/ 휴스턴협의회가 경주시에 거주하는 북한인탈주민들을 위한 폭염물품 지원을 위해 2,000달러를 기부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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