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의 랜드마크인 씨월드(SeaWorld)가 코로나19 여파로 역대 최대인원인 242명을 정리해고 한다.
씨월드 측은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사업손실이 커 어쩔수 없는 결정이었다”며 “해고된 직원들에게는 4주간의 추가 급여를 퇴직금 형식으로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팬데믹 기간의 손실을 감수하더라고 직원들과 계속 함께하려 했으나 회사의 운명을 장기적으로 봐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며 무급휴가를 주지 않고 해고하는 이유는 밝혔다.
직원들은 해고가 아닌 무급휴가를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씨워들의 악화된 재정으로 인해 결국 정리해고 수순을 밟게 됐다. 사측은 “상황이 좋지 않고 정리해고된 직원들이기 때문에 다시 재고용의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며 “코로나 19 확산이 잦아들고 안정화돼 관광객이 다시 많아지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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