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주민들의 운전면허증 관련 개인정보를 불법 취득하기 위한 사기가 등장했다. 텍사스 면허 및 규제국(The Texas Department of Licensing & Regulation )은 최근 생년월일과 소셜번호, 운전면허증 번호 등 개인정보를 확인하라는 이메일이 발견되고 있다.
문제의 이메일에는 마치 텍사스 면허국인 것처럼 보이는 웹사이트로 이동하게 유도하고 있으며 링크에서 원하는데로 개인정보를 적을 시 고스란히 개인정보가 유출된다.
텍사스 면허국은 “우리는 이메일을 발송하지 않는다”면서 “혹시 해당 메일을 받고 개인정보를 이미 적었다면 연방무역위원회에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사진 / KT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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