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회차가 거듭날수록 신청률 고공행진을 기록중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미국 넷플릭스 TV 쇼 부분에서 10위권에 진입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천재 변호사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영어권 비영어권 통합 순위에서 10위에 오르며 미국에서의 인기도 급상승 중이다.
총 16회 분량으로 오는 18일(목)까지 방송예정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현재까지 11화 방송분까지 넷플릭스에 공개됐다.
한편, 한국의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회 0.9%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지난 9회 15.9%를 찍으며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15% 대 시청률을 이어나가고 있다. 비지상파에서 15%는 역대급 시청률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 넷플릭스 캡쳐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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