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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코리아타운번영회 “코리아타운 관련 모든 업무 손뗀다”

번영회 측 "달라스 한인회를 배제했다는 한인회장 주장, 모든게 사실과 달라"

TexasN by TexasN
9월 25, 2024
in K타운N
Reading Time: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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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코리아타운번영회 “코리아타운 관련 모든 업무 손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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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텍사스N] 지난해 1월 달라스 로열레인에서 열린 ‘코리아타운’선포식

텍사스 코리아타운 번영회(이하 번영회, 회장 박영남)는 앞으로 코리아타운 관련 모든 일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번영회는 25일(수) 보도자료에서 “달라스 한인회가 코리아타운 번영회가 진행해 온 일련의 활동들에 대해 독단적 진행을 이어가고 있는 텍사스 번영회의 행보에 우려를 표하며 이는 달라스 한인회의 역할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는 사실과 다른 내용임에도 지역 언론을 통해 인터뷰했다”면서 “달라스 한인회가 앞으로 캐롤튼 코리아타운 지정과 관련한 모든 일을 잘 해줄 것”이라 믿으며 관련 업무에서 손을 떼겠다고 밝혔다. 

번영회는 ‘캐롤튼 지역 코리아타운 지정사업 독자적으로 추진한 적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코리아타운 문제와 관련해 일부 언론에 보도된 달라스 한인회의 주장에 사실관계를 제시했다. 

 

“K-타운 발전운영회 조직에 한인단체와 함께 합의한 것은 지난 2월, 배제한 적 없다”

번영회에 따르면 지난 2월 한인회관에서 유석찬, 김성한, 김현겸, 이상윤 등 4인이 모여 K-타운 발전운영회를 조직하는데 합의했다. 당시 운영회 대표는 한인회장과 상공회장이 맡기로 합의했다. 또 한인단체장 6명이 이사로 참여시켜 한인사회가 힘을 합해 코리아타운 발전에 협력하자고 한 것.

번영회는 “운영회를 조직했으나 8월까지 6개월 동안 일에 진전이 없자 이사회를 다시 소집하기 위해 이상윤 회장이 각 단체장들에게 전화했으나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결국 한인상공회는 코리아타운 발전위원회 이사회를 소집해 박영남 고문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운 발전위원회는 당시 재임중이던 달라스출장소 김명준 소장의 제안에 의해 지난해 9월 주정부에 비영리단체로 등록을 마치고 한국의 재외동포청에도 해외단체로 등록을 준비했다. 코리아타운 공식화를 위해 한국정부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별도의 비영리 단체가 필요하다는 출장소장의 조언에 따른 결정이었다. 이후 비영리단체인 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한인회에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해 단체필요성을 강조했으나 답변을 듣지 못한 경우가 더 많았다는 것이 번영회와 상공회의 설명이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의소는 달라스 로열레인 일대 코리아타운을 공식지정하기 위해 10년 이상을 노력해왔고 결국 주정부 승인까지 얻어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같은 상황을 잘 알고 있던 캐롤튼시의 스티븐 바빅 시장은 한인상공회의소와 번영회에 만남을 요청해 “지난 8월 8일 캐롤튼 아시아타운 관계자 및 점주, 은행 대표자 등을 초대한 캐롤턴 코리아 타운 지정 논의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성한 한인회장은 지역언론과 인터뷰에서 “이 날 행사와 관련해 사전에 텍사스 번영회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은 게 없으며, 간담회 이후에도 관련내용을 전달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번영회 측은 “이 역시 사실이 아니다. 8월 8일 스티브 바빅 캐롤튼 시장의 요청에 의해 번영회와 상공회가 참석한 미팅에 앞서 김성한 회장에게 해당 사안을 전달했다”며 김성한 회장의 주장을 일축했다. 

번영회 측은 “김성한 회장에게 전화를 했다. 김성한 회장은 한국 출국전 상황으로 공항에서 전화를 받았고 그 사실에 대해서도 인정했다.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것을 사전에 어떠한 연락을 받은 것이 없다고 인터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번영회는 “스티븐 바빅 시장의 요청에 따라 텍사스 번영회는 ‘캐롤튼 코리아타운 지정 요청서‘라는 문건을 작성했다. 8월 8일 미팅과 문건 작성 모두 캐롤튼 시장의 요청에 의한 것이지만 마치 번영회가 한인회를 철저히 배재한 것으로 언론대응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9월 13일 감사오찬 모임에 대한 오해”

지난 9월 13일 코리아타운번영회는 달라스 커미셔너와 시의원을 초청하는 오찬모임을 준비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당시 오찬모임에 대해 번영회는 “달라스 한인타운 노숙자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로열레인과 35번 고속도로 안전문제를 해결한 데 대한 감사의 자리일 뿐이었다. 하지만 달라스 한인회의 오해가 깊어 결국 모임은 연기됐다”고 밝혔다. 

번영회에 따르면 9월 13일 오찬모임은 달라스 한인타운 노숙자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로열레인과 35번 고속도로 안전문제를 해결한 데 대한 감사의 자리일 뿐이었다.

로열레인 교차로에 노숙자들이 상주하는 것을 막기위해 펜스가 설치가 텍사스 주정부 교통국으로부터 승인됐고 이를 위해 수고한 이들을 위한 오찬에 불과했다. 펜스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텍사스 교통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다. 그동안 상공회와 번영회는 문제해결을 위해 달라스 정치인들과 접촉해왔다. 달라스 커미셔너와 시의원도 상공회의 뜻을 이해, 공감하면서 텍사스 주정부를 향해 지속적으로 업무를 진행, 펜스설치를 이끌어냈다. 

번영회는 “지역 정치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한 점심식사 자리에 대해 김성한 회장이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못한 채 자신의 오해를 근거로 인터뷰했다”고 지적했다.

김성한 회장의 오해는 캐롤튼 시장의 오찬참석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번영회는 보도자료에서 “스티븐 바빅 시장은 캐롤튼 코리아타운 지정을 위해 달라스에서 공식 지정된 과정을 벤치마킹하고자 했고 이같은 내용을 박영남 회장에게 말해왔다. 따라서 박영남 회장은 달라스 시의원과 커미셔너와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 바빅 시장을 오찬자리에 초대했던 것 뿐이며 해당 매체에도 이와 같은 사정을 다 설명했다. 김성한 회장에게도 오찬 자리의 성격과 취지를 설명했고 오찬 날짜 역시 달라스 커미셔너와 시의원 측이 결정한 사실도 밝혔다. 그러나 매체에는 김성한 회장의 오해만 보도됐다”며 서운한 심경을 밝혔다. 

 

“달라스 한인회가 원하는대로 번영회는 더이상 관여하지 않겠다”

번영회는 “달라스 한인회가 번영회가 진행해온 일련의 과정에 대해 한인사회 대표성을 언급한다. 코리아타운 발전을 위해 달라스 출장소에서 조언한 대로 비영리단체를 만든 것이며 시작부터 한인단체들과 함께 하기 위해 동포간담회도 실시하는 등 노력했지만 돌아온 것은 비난”이라며 향후 모든 일에 관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번영회는 이어 “달라스 한인회가 코리아타운 번영회가 진행해 온 일련의 활동들에 대해 매체와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독단적 진행을 이어가고 있는 텍사스 번영회의 행보에 우려를 표하며 이는 달라스 한인회의 역할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판단하고 있는 점과 달라스 한인회가 코리아타운 관련 대표성을 갖고자 하는 만큼 앞으로도 코리아타운 안전문제, 캐롤튼 시가 요청하는 매칭펀드, 주정부 공식인정 위한 하원 소위원회 청문회 통과 등 일련의 과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믿는다”며 “향후 직접적인 업무관여는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번영회는 마지막으로 “비영리단체로 등록된 단체 (영어명 Texas Korea Town Development Initiative) 대표는 공석으로 남기고 제3의 인물이 나타나 책임지고 운영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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