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한국시각) 원달러 환율이 1,312.1원에 거래를 마치며 13년 2개월만에 최고점을 찍었다. 전날보다 7.1원 오른 1,311원에 개장한 환율은 장중 1,316.4원까지 올라 금융위기였던 2009년 4월 기록했던 1,325원 이후 최고수준을 보였다.
환율이 1,310원을 넘은 것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유럽발 경치침체로 인한 유로화 약세가 달러 강세를 일으켰다는 것이 금융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러시아가 유럽각국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파이프라인 가동을 중단하면서 유로화 약세가 더해지며 결국 미국 달러화와 유로화 가치가 1대 1 수준으로 떨어졌다.
![[환율소식] 원달러 환율 1,292원 돌파 … 올해 최고치](https://texasnarchive.com/wp-content/uploads/2022/06/Screen-Shot-2022-06-14-at-1.37.29-PM-750x375.png)







![[속보] 달라스 한인타운 한인미용실 ‘헤어월드’ 총기난사](https://texasnarchive.com/wp-content/uploads/2022/05/CC6BAD46-AF55-4C8D-B417-A54382F2D733-120x86.jpeg)
![[1보] 달라스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총격 … 해피데이 한인 여주인 사망](https://texasnarchive.com/wp-content/uploads/2023/04/Screen-Shot-2023-04-04-at-12.11.34-PM-120x86.png)
![[단독 1보] 영일만 유전 조사했다는 세계적인 심해평가기관 , 1인 기업에 주소는 자택](https://texasnarchive.com/wp-content/uploads/2024/06/Screenshot-2024-06-03-at-2.35.57 PM-120x86.png)



![[속보] 달라스 경찰국 브리핑 … “증오범죄 맞다”](https://texasnarchive.com/wp-content/uploads/2022/05/7CBB4A96-8B9B-40E4-871C-6C2B359E9DA8-120x86.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