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한축구협회
20일(현지시가)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와 에콰도르 조별리그 A조 개막전과 함께 대회 시작을 알렸다. 한국 대표팀은 H조로 피파랭킹 14위인 우루과이와 24일(목) 오전 7시(미국시간, 현지시각 22시) 첫 경기를 치른다.
재미대한 휴스턴체육회(회장 유유리)는 24일 추수감사절 오전 휴스턴한인회관에서 단체로 FIFA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인 한국대 우루과이 경기를 관람하며 한인들의 응원함성을 카타르로 보낼 예정이다.
FIFA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이 열리는 28일(월)에도 오전 7시부터 피파랭킹 61위인 가나와의 경기 및 12월 2일(금) 오전 9시 피파랭킹 9위인 포르투칼과의 3차전 단체응원도 준비한다.
휴스턴체육회는 “단체 응원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환영한다”고 밝히며 휴스턴 ‘붉은 악마’들의 힘찬 응원전을 예고하고 있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