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미국 인구조사 결과 미국내 혼혈 인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센서스 결과 다인종 혼혈인구는 2010년 900만명에서 2020년 3,380만 명으로 275%가 증가했다.
인구조사국이 12일(목) 발표한 2020년 인구조사 결과, 백인 인구는 지난 10년간 8.6% 감소해 미국 전체 인구의 57.8%를 차지했는데 이는 미 역사상 가장 낮은 비율이다.
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서 히스패닉이 전체 인구의 39.4%를 차지했고 텍사스에서는 백인 인구가 39.7%로 히스패닉 인구 39.3%에서 불과 0.4% 정도만 많은 것으로 나타나 인종의 다양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 2010년부터 2020년 사이 미국 전체 카운티의 절반 이상에서 인구감소를 보였는데 이는 1930년대 대공황 시기를 제외하고 가장 낮은 인구증가율이라고 인구조사국을 밝혔다.
인구증가로 보는 도시성장 지표에서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휴스턴, 피닉스 등 미국 5대 대도시가 지난 10년간 빠른 성장률을 보였고 이 중에서도 애리조나의 피닉스가 가파른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닉스 외곽도시인 벅아이의 인구증가율을 무려 80%에 이르고 플로리다의 대표적 은퇴도시인 빌리지스 역시 빠르게 성장했다.
미국은 인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원 선거구를 다시 책정한다. 지난 4월 공화당세가 강한 텍사스와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내년 하원의원 선거에서 의석을 추가 확보했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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