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HEB Facebook (HEB broke ground on the newest store coming to DFW, H-E-B Mansfield, opening in 2024)

샌안토니오에 본사를 둔 식료품점 H-E-B가 무서운 기세로 북텍사스에서 영역을 확장 중이다. 달라스 모닝뉴스에 따르면 H-E-B는 포트워스 남부지역에서 15에이커 규모의 부지를 매입했다.

포트워스의 스타텔레그렘은 H-E-B사 사들인 지역은 아직 미개발지역으로 맥퍼슨 블리바드 북쪽지역(McPherson Boulevard,  Chisholm Trail Parkway and Summer Creek Drive)이라고 보도했다.

H-E-B의 마비 잭슨 대변인은 포트워스 부지매입과 관련해 “북텍사스로 확장함에 따라 미래를 위해 미리 토지를 구매한 것”이라고 밝혔다.

H-E-B는 이미 율레스를 포함해 테런카운티만 다섯개의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H-E-B 소유한 이 지역은 아직 미개발 구역이다.

H-E-B는 부지는 매입했으나 매장건설 시기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H-E-B는 현재 포트워스 남동쪽과 북쪽 지역에서 2024년 영업을 목표로 두개의 매장을 건설 중에 있다.

한편, 북텍사스에 입점한 식료품점 중에서 이미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크로거 역시 올해 여름 북텍사스에 3곳의 마켓플레이스 신규 영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