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issplusAmerica.com
샌안토니오 출신의 멜리사 토레스(Melissa Torres, 사진) 미스플러스대회에 텍사스를 대표해 출전하게 됐다.

미스플러스 텍사스주 경연에는 총 10여개 도시에서 40명이 참여해 각축을 벌였다. 멜리사 토레스는 “이런 대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작년에 처음 출전했다. 올해 두번째 도전인데 텍사스를 대표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샌안토니오 미스 플러스 대회의 조직위원장인 록산 퀸테로(Roxanne Quintero)씨는 “샌안토니오에서 텍사스를 대표하게 돼 영광이며 미주대회에서도 토레스에게 큰 행운이 깃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미스 플러스 아메리카(Miss Plus America)는 2003년 미 남부지역에서 처음 시작된 대회로 미 전역에서 플러스사이즈의 여성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여성을 뽑는다. 미스플러스 아메리카는 아름다운 여성의 기준이 마르고 큰 키를 가져야한 한다는 편견에 싸우기 위해 시작됐다. 때문에 미스 플러스 아메리카는 첫 대회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달하고 기존의 편견을 깨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올해 미스플러스 아메리카는 내년 3월 27일 캔터키주 루이즈빌에서 개최될 예정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개최여부가 유동적이다.

안미향 기자
Texa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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