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BChouston
미국에서 자동차 주유비가 가장 비싼곳은 갤런당 평균 3.34달러인 샌프란시코이며 가장 싼 곳은 갤런당 평균 1.18달러인 휴스턴인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분석 전문 업체인 런드버그 서베이(Lundberg Survey)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평균 유가는 4센트 올라 지난 두주 동안 평균2.26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휴스턴은 미 전체 평균가격보다도 1달러 가량이 낮은 갤런당 1.18달러로 나타났다.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미 전체 평균보다 1달러 이상이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또 휘발유보다 경유 소매가격 인상폭은 조금 더 높아같은 기간 휘발유보다 2센트더 높은 6 센트가 인상, 전국 평균 2.58 달러를 보였다.
런드버그 서베이는 “원유가격하락으로 한동안 낮은 가격을 유지하던 휘발유 소매가는 코로나19 백신 배포와 경제봉쇄가 해제되는 지역이 많아지면서 수요가 증가해 가격이 인상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몇 주 동안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안미향 기자
Texa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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