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화) 밤 9시에서 10시 사이 올해 들어 가장 크고 밝은 화성을 육안으로 직접 볼 수 있게 된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올해 화성의 oppositon(화성의 충)이 13일 발생하며 23시 20분 경 지구와 화성, 태양이 일직선을 이루게 된다고 발표했다.
항공우주국은 “13일 밤 동쪽에서 떠오르는 화성을 망원경 없이 눈으로 볼수 있을 만큼 크고 밝을 것이다. 동쪽 하늘에서 떠서 밤새도록 하늘에 머물다 동쪽해서 해가 뜨면 서쪽하늘로 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oppositon(화성의 충)이란 화성과 태양이 지구의 바로 반대편에 위치, 일직선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태양과 화성, 지구가 일직선을 이루면 지구에서 화성을 육안으로 볼 수 있을만큼 지구와 가까워진다.
지난 2003년 화성 지구 대접근이 일어난 바 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화성은 지구에서 5,600만 킬로미터 떨어진 정도에 불과했고 당시 기록은 오는 2287년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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