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스턴 대학교
올해 들어 9월까지 달라스에서 총기로 인한 10대 청소년 사망자가 25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달라스모닝뉴스에 따르면 2024년 달라스에서 발생한 총기살인 피해자의 20%가량이 18세 이하였다.
달라스 모닝뉴스가 자체 보관중인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달라스에서만 150명 이상이 살인사건으로 사망했고 고된 10대 살인사건 중 26건은 모두 총기살인이었다. 피해자 중 12명은 18세, 9명은 17세이었으며 16세가 3명, 15세와 14세 피해자가 각각 1명씩이다.
살해된 10대 청소년 26명 17명은 흑인이었으며 8명은 히스패닉계였다.
9월 한달 동안만 달라스 지역에서 10대 청소년 3명이 총격으로 사망했으며 용의자 세명 모두 살인혐의로 기소됐다.